온라인 시험지 리트머스
                   
그동안 학교에서 기숙사 도서관 기숙사 도서관의 생활을 하는 도중 어떻게 되다 보니 3일 연속(리트머스 2차 서비스 대상팀 발표, UCC 포럼, 퓨처캠프2008)을 한번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운좋게 모두다 말이죠
다행히 날짜도 수목금 모여 있어서 딱 이었습니다. 솔직히 한달을 넘게 똑같은 생활만을 지속하다가 밖으로 나간거에 크게 들떠 있기도 하고 이런 포럼이나, 학술회에 참석해본적도 많지 않고 게다가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 분야에 참석한 적은 더욱더 드물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말이 계속 되었지만 그동안 공부해 온던 것을 토대로 포럼 등에 참석하면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요일날 오후 서울로 향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소프트뱅크의 지원으로 한국의 밴처기업들을 위해 지원과 토의 코멘트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인 리크머스 프로그램의 2차 선택을 받은 서비스 팀들의 소개가 있는 강남으로 향했습니다.
총 발표 팀은 1차 리트머스의 루키와, 스토리베리 그리고 2차 리트머스의 오픈논술, 클로즈업, ON20, T-War이였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은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이용해 보시고 그사이트를 보시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리트머스에 참여하기전에는 이런 서비스 전부를 알지도 사용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트머스에 참석하면서 아 저런 서비스도 있구나 하면서 알게 된것입니다. 이제 와서 이것저것 써보면서 그것에 대해서 쓰는것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간단히 어떤거다라는 설명과 함께 뭔가 크게 느끼게 된점을 말하는게 더욱 좋을 꺼 같습니다.
일단 1차에 선택이 된 루키, 스토리베리, 그리고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온오프믹스가 있습니다
루키는 대학생들의 포털을 만들겠다고 나선 팀이였습니다. 뭐 각 대학교 별로 그 대학교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지만 이런 사이트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해서 대학생을 모은다.라는 생각 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1차에 선택될 당시 시도하겠다고 한 어떠한것도 구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물론 다 만들어 보고 좋지 않아서 다시 바꾸고 몇차례를 거듭하였을꺼 같습니다. 그만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 한다는 거라고 볼수 있겠죠. 지금 서비스 되고 있는 것들도 언제 휙하니 바꾸어 질 줄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각 대학교별 커뮤니티등과의 제휴등 아직 이루지 못한 점이 많치만, 발표할때 나왔던 대표 이해진 분이셨던가. 그분을 보고 있으니 뭔가, 음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리트머스의 관리자 분께서도 이해진 저사람이 제휴나 끌어오지 못하는 사람은 정말로 못 하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스토리베리는 현재 UCC의 대부분 동영상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그 영상을 사진과 텍스트로 편집해서 보여준다는 것이였습니다. 뭐 분명 이런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있겠지만, 이왕 이면 다홍치마라고 움직이는 동영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고 이미 우리나라의 UCC문화가 동영상쪽으로 굳혀져 가고 있는데 굳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직접찾아와서 이용할 까라는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음악, 자막만있으면 만들기 쉽다라는 점? 음 롱테일을 바라보고....
온오프믹스는 발표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참석하게 된 3가지 포럼등을 전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을 연동시켜주는 서비스가 하나 있었으면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아직까지 시도되고 있는 서비스를 못 보았을때 만난 온오프믹스는 무척이나 괜찮은 서비스였습니다. 제가 만들지 못한것이 아까울정도로..
저녁시간이 넘어가고 슬슬 배도 고파져 가는 참에 시작당시에 나누어준 센드위치를 맛있게 먹으면서 계속되는 발표를 경청 하였습니다.
오픈마켓의 성질을 논술에 통합 시켜 시범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오픈논술을 궁극적으로는 논술을 지나서 교육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학교에서만 시도되고 있는 입시나, 행정고시이외에도 교육적인 요소를 원하는 교육의 긴꼬리에 속하는(골프강습, 컴퓨터 교육, 테니스 강습 등)까지도 포함 한다는 생각과 함께 개인 강사분들의 브랜드를 만들수 있게 지원한다는 것은 큰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클로즈업, 3D로 UCC를 만드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현재 찍기 힘들어 편집도 어려운 동영상UCC를 간단하고 쉽게(발표중에 데모를 시연하셨는데 정말 정말 쉬웠다) 만들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 였습니다. 다른 서비스들과 달리 이미 예전부터 벤처회사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회사여서 그런지 다른 리트머스서비스와는 다르게 조금 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 처럼 저에게는 보였습니다.(3D는 무조건 어렵다는 제 생각에 기초하여...) 물론 직접제작하는 동영상 처럼 큰 선택의 폭과 자유도를 가지고있는 것은 아니였다. 클로즈업에서 제공하는 판에서만 놀수 있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캐릭터 회사와 애니메이션 회사외의 제휴로 그곳의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동영상UCC를 만들기 위해 해야하는 여러가지 컨셉작업, 이미지작업 대사처리 등(뭐 만드시는 모든분들이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참여했던 UCC팀에서는...했던) 것들이 사라지는 점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이런 플랫폼을 클로즈업에서 지원하다보니 그 플랫폼안의 틀을 직접제작 하는데 여기에 세컨드라이프에서 그 게임안의 광고를 하는거 처럼 틀안에 광고를 시연할 수 있다는 점? 으로 수익을 올릴 거 라고 하셨는데 새로운 분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ON20 참석 전 부터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입니다. 뭐 처음에는 약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20대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블로그가 얼마 없으니 20대의 블로그사용자들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시작 되어서 20대여 세상밖으로 나오다 라고 했다. 이건조금 다르게 보고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과연 20대가 블로그를 가장 적게 사용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다른 세대의 비율로 보면 확실히 인터넷의 사용비율도 높고 한데... 이런 의문은 발표에서 풀어주지 못했다 확실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으니, 하지만 그후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다. 물론 요즘에도 자신의 블로그를 책이나 잡지등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미 블로그가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의 기능을 대체 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은 이해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시도는 조금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발표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블로그스피어 안의 주제등이나 지식, 각종자료들에 그 접근도가 미약하다. 이런 블로그 미 사용자들을 끌어 드리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어떻게 보여 줄 것인가? 가 바로 핵심이고 on20가 그 핵심을 대학교들에 배포되고 있는 무가지 형태의 잡지로 만들어서 전국(우리학교도 배포해 주세요 ㅠ)에 배포한다고 했다. 지금 이런 대학 무가지 시장은 대학내일이라는 잡지가 독점하고 있다 물론 필자도 가끔 보는 잡지이지만, 그내용은 영... 아니다 싶다. 대학내일에 실리는 내용은 기사 형식을 지향한다. 물론이것을 작성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기자라는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ON20는 기사가 아니다. 블로그에서 자신들이 즐기기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자신들의 언어로 표현하느 글이다. 이런 점이 기사로 다가오는 대학내일과 블로그소스로 다가오는 on20의 차이가 되고 그 차이가 on20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 on20잡지의 구성이 점점 알차지면 이것을 읽게되는 20대는 늘어나고 늘어나면 자신도 on20에 실리고싶고 블로그를 사용하고 싶은 욕구는 상승하고 20대의 블로그는 늘어나고 다시 on20의 내용은 알차지는 선순환이 이루어만 진다면 큰성공을 할 것으로 보인다. 리트머스 측에서도 도아니면 모 라고 말했다 크게 성공하는 것아니면 완전 망해버릴 서비스이며, 그 판단의 시간은 아주 빠르게 나올것 이라고 봤다. 나는 빠른 시간안에 "모"라는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T-War가장 기대를 가지지 않은 부분이지만 발표의 하이라이트가 되어버렸다. 마지막 발표라서 청중들도 지쳐가고 재미 없는 발표가 진행되면 정말 아닐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발표자로 나온 20대 초반의 얼굴을 지닌 사이co(스스로.. 그런다 사이co라고)에 의해서 분위기는 한 껏 반전되었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은 직접이용해 보시는게 빠를 꺼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한국의 의미없는 덧글토론은 때려치우고 진정한 토론의 장을 만든것이다. 물론 재미있는 요소(총알, 추모식, 불타는 게시판)등으로 사용자들을 더욱 재미있게 정말 전쟁을 하듯이 만들어 놓은 토론이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부분 한국에서는 시도 되지 않는 부분등 상당히 큰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말싸움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뻔하다. 활활 타오를 것이다. 물론 아직 서비스에는 많은 부족해 서비스를 조금더 발전시킬 생각 이라고 한다. 기대 된다.
이런 서비스는 아직 시작 단계고 성공할지 안 할지는 모른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공할 것 아닌것 등으로 나누었지만, 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그 만큼의 투자(돈이던, 시간이던, 다른 무엇이던,)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 왠지 많이 주룩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조금더 테울 심지가 남은 내 초를 조금더 세게 타오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날 있을 UCC문화포럼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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