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2 후기 ^^
                   
처음..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갔던거 같다. 인터넷미디어쪽에 관심을 가진 후에 처음 가보는 공식적인 자리..
너무 일찍 가서 우리 셋 외에는 먼저 와있는 분들이 없었다. 점점 한분 두분 들어오면서 자리가 메워지고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우선은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비교와 web2.0에 들어와서 우리나라의 변화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간략하게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 보자면,
우선 미국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 비해 다양성이 있다는 것과 변동이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상위권(네이버나 다음)이 정지 되어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그리고 web2.0에 들어와 우리나라는 블로그나 동영상UCC 서비스가 약진하고 있고 게임포털의 성장이 감소되
었다는 이야기 나왔고 아쉬운 점은 웹2.0 서비스 순위가 오직 블로그나 동영상UCC 서비스만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었다. 다양성이 문제시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바로 제2차 리트머스에서 지원하고 있는 4팀의 사이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잘 생각은 나질 않지만 억지로 기억을 되살려 적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제1차리트머스 팀인 Rukie와 STORYBERRY 분들이 나와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
(온오프믹스 분들을 못봐서 아쉬움이 ㅜㅜ)
우선 STORYBERRY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텍스트와 이미지가 합쳐진 된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
으로 제작할때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곳이다. 이런 영상은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한점을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 일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많은 회원수를 확보 하지는 못했다고 하셨지만 점차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
Rukie 같은 경우에는 너무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을 했다. 우리 WEdia팀원 중의 한명이 생각해 보던 아이디
어이기도 했지만 뭐,, 실현시키는 사람이 먼저 아니던가 ㅜㅜ
하여튼 정말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대되는 팀이기도 했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가 된다면 우리나라에 대학교가 한두개도 아니고 정말 많은 회원들을 확보할수있고.. 스트립
패션을 이용해 조금씩 수익모델을 생각하고 있는것을 보면.. 여튼 앞으로 쭈~~~욱! 지켜볼 서비스 라고 생각했
다.
그럼 제2차 리트머스 팀에 대해 소개를 해봐야 겠다.
첫번째, Kloseup은 나의 관심 밖의 분야였다. 3D로 영상을 만들어 준다? 흠,, 별로.. 하지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시고 그 방법을 알고 나니 참 쉬울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만 관심 있게 보고 만들어본다면 누구나 근
사한 나만의 영상을 가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직접 Kloseup 에 만들어진 영상들을 봤는데 참신한
영상이 많았고 이차원 영상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게임회사의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게임시장이 무지 넓고 게임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고 게임업체 입장에서도 Kloseup 이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게 된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
임을 알릴수 있으니 서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고 또 수익모델로는 회원들이 만든 영상에 광고를 집어넣는 방법
을 할거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참.. 수익모델이 다양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오픈논술 이다. 오픈논술은 확고하게 자리잡은 메가스터디와 같은 거대 업체에게 너무 무리하게 시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대표분의 자신감있는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등의
말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내가 과연 저런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
문이다.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공부에 대한 열의가 오픈논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세번째는 ON20 이다. 개인적으로 Rukie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서비스였다.
20대들의 의견을 블로그에서 수집해서 잡지로 출간을 한다는 것이다. ON20의 잡지는 12월호를 받아서 보았는
데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20대들의 의견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 또 혹자는 이런 잡지는
너무 전문적인 느낌이 없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다라는 말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이 잡지는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충분히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고 그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조금 더
20대의 말로 풀어서 쓴것이라 개인적으로 더와닿았다. 또 홈페이지에서 잡지에 올리는 포스트를 선정하는 방법
도 맘에 들었다. 그런식으로 추천방식을 사용해 경쟁을 유발한다고 하면 조금 더 열심히 정성스럽고 성의있는
글이 올라오게 되어 잡지의 퀄리티가 점점높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여튼 많이 기대되는 서비스이
고 특히 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T-War 이다. 내가 자주 가는 다음 카페중 I love soccer 라는 곳에 자주 간다. 그곳은 회원수도
90만명에 육박하는 곳이다. 그곳에서도 역시 토론방이 따로 있고 어떤 사람이 토론에 대해 올리면 수많은 사람
들이 와서 토론에 참여하며 댓글을 단다. 하지만, 이 토론방의 문제는 체계적이게 정리가 되지않고 결국은 열정
적인 약 5명(?)정도의 토론(싸움) 이 될수밖에 없다. 물론 여러사람이 의견을 달지만 그 의견의 5명의 토론에 묻
힐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가만한다면 T-War 는 그런점에서 이런 욕구를 상당부분 해소해 준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게임적
인 부분을 가미해서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저 게임적인 요소가 만약 나중에 식
상해 진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게임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서비스라서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볼
까봐 걱정이다. T-War 대표가 나와 설명해 주는것 보면 참 많이 잼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토론에 대
해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메인페이지를 보고 서비스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버릴까봐 조금은 걱정이 된다.
너무 게임적인 느낌 말고 "게임적인 요소도 있지만 참 진지하고 수준이 높은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
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정리을 해보도록 하자.
우선 참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의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약간의 퍼센트에 목숨을 거는 열정적인 모습에 너무 감명을 받았고 많은것을 배웠다.
아직 갈길이 멀다. 할일도 많다. 배울점도 너무 많다. 결론은 난 너무 부족하다. 미래를 위해 고고씽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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