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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담스러운 장소 였던것 같다. 학계 업계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고 젊은층의 사람들은 많이 없었던듯 하다.

제1회 UCC문화미디어의 전망과 공유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UCC에 대해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UCC와 네트워크 사회
UCC와 선거
UCC와 저작권
UCC와 문화산업
UCC와 비즈니스모델

이렇게 다섯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진행 되었고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다.

이 다섯가지 주제 중에 두가지의 주제가  눈에 띄었다.  UCC와 관련된 선거와 문화산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번 대선때 후보토론회 중에 UCC를 통한 질문에 후보들이 대답하는 시간이 있었다. 영상을 만든 누리꾼들은

각자의 의견을 개성에 맞게 만들었고 딱딱한 후보토론회에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했다. 언제부터 이렇게 UCC

가 대선후보토론회에 사용되어 질만큼 영향력이 생겼을까.. 단순히 개개인이 만든 영상물에 지나지 않는데..

라는 단순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UCC포럼에서 UCC의 엄청난 영향력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고

'UCC와 선거' 라는 주제를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사회는 UCC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력이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컸었고 UCC를 선거운동에 사용하는등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활발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번 대선도 후보들이 UCC를 찍어 유포하고 자신의 이미지 쇄신에 UCC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UCC의 영향력 중심에 '유투브' 가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투브. 이 유투브와 미국 대선

과 연결고리를 이어서 UCC의 파괴력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는데 많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UCC와 문화산업에 대한 발표였다. 포럼이 좀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이론적인 설명보

다는 직접 영상을 보여주면서 진행을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유투브에 일반인이 평범한 영상을 올리고 그 영상을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게 편집해서 수많은 패러디 작품이

나오고 그 영상을 처음으로 올린 사람은 TV에도 출현하는 현상들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자폐아의 독특한 영상을 보여주고 또 다른 여러 자폐아들의 영상도 여러개 올라와 있는 영상들.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UCC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고

네트웍을 형성한다는 것을 느끼고 UCC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즐거워하고 참여하고 함께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하신거 같다.


UCC, 그냥 단순한 영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새 문화로 자리잡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UCC때문에 저작권에 대한 법도 새롭게 바뀌어야 할때가 되었다는게 새로웠다.

UCC포럼이 끝나고 맛있는 부페가 마련되었는데 못먹고 간게 지금도 후회가 된다. ㅜㅜ 이런,, 내가 좋아하는

초밥도 있었는데 흑흑,, 다음엔 꼭 먹고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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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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